[부고] 칼럼니스트 주영자씨 별세…샌디에이고 올드타이머, 83세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의 올드 타이머인 주영자 여사(사진)가 지난 6월3일 향년 83세로 운명했다. 고인은 앞서 지난 5월28일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은 샌디에이고지역의 유일한 한인잡지 '월간샌디에이고'에 '주영자의 시크릿 가든'이라는 칼럼을 10여 년 동안 게재해 식물 애호가들로부터 호응을 받아왔었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레이몬드 코모와 1남2녀가 있다. 장례식은 오는 6월27일 Miramar National Cemetery(5795 Nobel Dr, San Diego)에서 오후 1시15분에 엄수된다. ▶연락처:(619)882-3037부고 칼럼니스트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 올드타이머 한인잡지 월간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 한인사회